마음수련 명상센터 추천! | 유성 센터

만약 당신이 아래의 3가지 조건에 해당한다면,
내가 추천하는 명상센터를 꼭 가보길 권한다.

마음수련 명상센터 추천(대전거주자)

1. 대전 유성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
2. 마음수련 명상센터에 관심이 있지만
3. 어디가 좋을지 고민되시는 분

이러한 고민을 한 분들을 위해 대전 명상센터 중 하나인 유성센터를 소개하겠다.

마음수련유성명상센터<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총 6년 동안 유성센터에서 명상을 배웠다>

대전에는 총 7개 센터가 있다. 나는 그중에서 유성센터를 꾸준히 다녔다.
이사로 인해 현재는 다른 센터를 방문하고 있지만, 유성센터는 내가 처음 시작한 곳이자 가장 애정하는 센터이다.
그래서 대전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이 센터를 추천하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마음수련 유성 명상센터의 특징

유성 마음수련 명상센터의 특징과 정보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겠다.

1.위치
유성 명상센터는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버스 정류장도 건물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편이 상당히 편하다. 건물 주차 공간도 여유롭고, 옥외에도 주차 공간이 있어서 자차가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오실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 주소: 대전 유성구 계룡로 150 승호빌딩 5층 마음수련 유성센터
  • 버스: 101, 103, 105, 107, 116, 119, 312, 911번 버스를 타고 만년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유성센터가 있는 건물.
    만년교(CGV) 정류장 바로 앞
  • 주차:건물 지하 1층, 지하 2층 주차장, 2) 옥외주차장
    4시간까지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므로 명상 후에도 충분한 시간이 확보된다!

마음수련명상센터건물

2.시설
마음수련 명상센터는 건물 5층에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명상센터답게 명상실이 메인이다.
명상실은 총 5곳으로 갖춰져 있는데, 명상실은
1) 10인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명상실 1곳
2) 3~4인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명상실 2곳
3) 1인 혼자 명상할 수 있는 곳이 2곳으로 총 5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유성 명상센터를 다닐 때는, 예약한 사람이 없다면, 자유롭게 명상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마음수련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실<10인 이상을 위한 대형 강의실>

또한 명상센터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차를 마시며 잠시 명상 후의 여운을 느낄 수 있으며, 강사님과의 상담도 할 수 있는 곳이다

3.강사 : 헬스장은 PT 선생님 없이 혼자 운동할 수 있는 방식이 있지만,
명상센터는 무조건 강사님께 명상 방법을 배우고 시작해야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강사님의 지도가 필요하다.
올바른 지도하에 진행되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성센터에도 강사님이 계시며, 처음 만나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근한 분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상담이나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년 동안 다녔던 마음수련 명상센터, 추천하는 이유!(유성센터 중심)

대학 학창 시절부터 졸업할 때까지 유성센터를 6년 정도 다녔다.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왜 나는 6년 동안 명상센터를 다녔을까…?
기억을 떠올려 봤다.
나는 3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거리’였다.
센터가 학교랑 가까웠다.
센터 주변에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가 가까이 있는데,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5~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정류장도 바로 건물 앞에 있어 부담이 없었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명상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건물 1층에 노브랜드가 있는데 명상 후에 간식을 사고 걸어가면, 하루의 피로가 씻겨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마음수련 명상센터 의자

두 번째 이유는 ‘사람’이었다.
명상센터에는 늘 친절한 강사님이 계셨고, 명상을 배우러 오는 다양한 분들도 계셨다.
유성센터의 강사님은 언제나 내 힘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마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그 덕분에 명상센터를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다.
또한, 센터에 함께 명상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그들과 따뜻한 인간관계 덕분에 마음이 항상 편안했다.

세 번째로, 명상이 대학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학 생활내내 스트레스가 끊임없이 따라왔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하고 학업 고민이 끊임없이 들었다.
그럴 때마다 명상센터에서 마음을 정리하곤 했다.

명상 덕분에 생각이나 목표가 또렷해졌고, 20대의 불안감과 고민을, 명상을 통해 해결하면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이 내가 유성센터에서 명상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6년 동안 유성센터에 다닐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전에 거주하며 마음수련 명상센터를 찾는 분이 있다면 유성센터를 꼭 가보길 바란다.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주는 근본적인 방법

요즘은 제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참 부정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유튜브도 많이 찾아 보고 관련된 책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 이거구나” 영상과 책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긍정적 생각을 이끄는 근본적인 방법

가짜 긍정에 속지 않기

“짝통 긍정에 속지 마세요” 하는 제목에 끌려서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내용의 포인트는 우리가 힘들 떄 입버릇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하지만 진짜 긍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 문제를 인정하고 인식하는 것이 긍정적인 태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영상에서는 자녀가 주의력 결핍과 같은 문제도 있고 친구 관계도 안좋은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아이를 보려고 노력 보세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천해보려고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실제 상황은 마음은 편하지 않지만 자녀를 좋게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긍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진짜 긍정은 “내 자녀가 문제가 많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 이 진짜 긍정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예시는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명칭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하노이 힐턴’ 전쟁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미군 최고 위 장교이던 짐 스톡데일(Jim Stockdale)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스톡데일은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간 좁은 수용소에서 고문을 당하면서 정해진 석방 날짜도 없는 상태로 수감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많은 포로들이 죽었지만 스톡데일은 살아서 석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석방 후 한 인터뷰의 내용에서 스톡데일은 핵심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 질문 : “수용소에서 견뎌 내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 스톡대일 답 : “낙관주의자들입니다!”
– 스톡대일 답 : “낙관주의자들이란 ‘크리스마스 때까지 나갈 꺼야’ 라고 말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부활절이면 나갈 거야’ 라고 말하죠. 그다음은 추수감사절, 그리고 다시 다음 크리
스마스를 고대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상심해서 죽지요..

그래서 사전에서 진짜 긍정적이라는 뜻은 무엇일까 찾아봤는데..

긍정적인 생각 사전적 의미

긍정적”의 뜻은 그러하거나 옮다고 인정하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것이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잘 될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러하거나 옮다고 인정하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말로만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고 상대방을 옮다고 인정하는 것이 진짜 긍정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친구랑 관계가 좋지 않다면 안좋은 것을 피하거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막연히 잘되겠지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하려고 먼저 다가가는 마음자세가 진짜 긍정적인 말과 행동이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실천만 남았겠군요!!!

부정적인 마음을 버려서 긍정적 생각하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두번째는 책에서 느낀 것 입니다.
저는 긍정적인 것을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면 억지로 짜내듯이 하는 긍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짜내듯이 하는 긍정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부분은 있지만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자기중심적인 마음으로 시기, 질투, 비판 및 내 식대로 생각하는 마음과 습관들이 있어서 상황들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구나 하고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다 보니 근본적으로 조금씩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부분의 책 구절에서 일부 발췌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긍정적이지 않다, 사람은 그 마음이 자기중심적인 편협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시기, 질투, 비판. 좋다 나쁘다, 있다 없다의 마음이 있어서이다.
– 중략 –
긍정적인 삶을 살려면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어야 한다, 바꾸는 방법은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는 만나는 방법 중 –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연습하는것도 긍정적인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결론적으로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
1, 문제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기
2, 부정적인 마음 버리기
실천해보아요 !!

우리 긍정적인 삶을 살아 보아요 !!